(세종=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발전 5사 사장단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 발전공기업 기능재편 간담회'를 14일 개최한다고 기후부가 이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발전공기업의 역할 강화 방안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능재편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구조 개편 방안 수립 과정에서 발전 5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부는 올해 2월부터 전력공기업의 역할 재정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발전 5사, 전문가, 노동조합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연구용역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발전공기업의 기능재편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개편 과정에서 검토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한다.
기후부는 발전공기업 구조 개편 방안을 올해 안에 수립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발전 5사가 축적해 온 역량과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전력을 지속해 공급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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