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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美 6월 CPI 예상 하회에도 '연준 연내 3회 인상' 전망 유지

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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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연준 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크게 밑돌았음에도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연내 세 번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14일(현지시간) 금융시장에 따르면, 이날 BofA는 지난 6월 CPI가 발표된 뒤 낸 보고서에서 "6월 CPI의 큰 미달은 연준이 좀 더 오래 동결 상태를 유지할 여유가 있음을 의미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우리는 연준이 9월부터 시작해 올해 75bp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우리의 예상이 여전히 편안하다"고 밝혔다.(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11시 36분 송고된 '美 6월 CPI, 전월비 0.4% 하락…예상보다 크게 꺾였다(종합)' 기사 참고)

BofA는 아울러 "우리는 워시(케빈 워시 연준 의장)가 원한다면 7월 금리 인상을 위한 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여전히 생각한다"면서 이는 워시 의장이 의회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힌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시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보고 모두발언에서 "우리 위원회(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구성원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물가 안정을 회복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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