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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S7

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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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이란 영문 종목명이 'S'로 시작하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7종목을 의미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자우,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이 해당한다.

미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상위 7개 기술주를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M7)'에 빗대어 만든 표현이다. 국내 증시에서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시장 영향력이 커지면서 등장했다.

최근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대형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S7이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 40.15%에서 6월 말 62.31%로 확대됐다.

코스피는 S7을 중심으로 상승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인 9,385.59까지 올랐다. 다만 6월부터 제기된 주식시장 쏠림 우려가 7월 들어 가파른 조정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반등을 위해서는 주도주의 빠른 회복세가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증권부 송하린 기자)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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