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에버코어 ISI는 스페이스X(NAS:SPCX)에 대해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시장 수익률 상회(Outperform)'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 주가를 230달러로 제시했다.
14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쿳군 마랄 에버코어 ISI 애널리스트는 "일부 목표 일정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스페이스X가 인류의 미래를 재편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며 현재의 주가 하락세가 오히려 '외면하기 어려운 매력적인 가격대'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페이스X는 상장 후 밸류에이션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5일간 주가가 7% 가량 하락했다.
상장 당시 225달러를 돌파했던 주가는 현재 136달러대까지 밀려나 39% 이상 하락한 상태다.
마랄 애널리스트는 "연말 예정된 차세대 초대형 발사체 '스타십'의 성공적 운용과 '스타링크' 브로드밴드 사업의 확장, 인공지능(AI) 시장에서의 '그록'의 행보가 향후 주가 반등의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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