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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美 CPI 호재에 1%대 상승…닛케이 68,000선 회복

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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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15일 일본 증시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호재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003.33포인트(1.48%) 상승한 68,746.83에 거래됐다. 이날 강세로 출발한 닛케이 지수는 장 초반 상승 폭을 확대해 68,000선을 회복했다.

토픽스 지수는 44.34포인트(1.10%) 오른 4,083.32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에서는 6월 CPI가 예상보다 크게 꺾이면서 금리 인상 기대감이 약화됐다. 이에 미국 증시에서는 SK하이닉스의 ADR이 27% 넘게 급등하고 엔비디아와 인텔도 4% 이상 오르는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54% 올랐다.

일본 증시도 이 흐름을 이어갔다. 장 초반 어드밴테스트의 주가는 3% 가까이 뛰었고, 이비덴과 타이요유덴도 모두 3% 넘게 올랐다.

시장에서는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네덜란드 반도체 제조업체 ASML의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의 회계연도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수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경우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 매수세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0.05% 오른 162.209엔에 거래됐다.

닛케이225지수

[출처: 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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