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구간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40원 상승한 -14.1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20원 상승한 -7.20원, 3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은 시초가와 비교해 0.05원 하락한 -0.9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3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50원에 마감했다.
간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미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에 장기물 스와프포인트는 올랐지만, 중공업 기업의 선물환 매도는 반대로 하방 압력을 가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전반적으로 선물환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무거운 흐름을 보였다"며 "6개월~1년 쪽은 미국 금리가 빠진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탐넥은 네고 물량을 받는 곳에서 자금을 맞추기 위한 수급에 따라 크게 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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