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490원 초반대에서 거래됐다.
1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40분 현재 전장 대비 2.30원 내린 1,490.7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8.30원 떨어진 1,484.7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전날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밑돌면서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인 데다 외국인 투자자도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달러-원 환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2조3천억원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 달러화 매도물량도 달러-원 하락재료로 작용했다.
그러나 달러-원 환율은 런던장 시간대에서 장중 1,494.00원까지 치솟았다.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고조 탓이다.
이란 정부 대변인은 미군 공습으로 3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후 뉴욕장에서는 미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1,490원 초반대에서 거래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달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달 대비 0.3% 하락했다. 보합을 추정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도 0.2% 올라 시장 전망치 0.4% 상승을 밑돌았다.
달러 인덱스는 100.915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4엔 상승한 162.282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2달러 상승한 1.1420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725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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