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해 "그들은 합의를 너무나 간절히 원한다. 그들은 우리가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으며, 실제로 합의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州)에서 열린 국방·혁신 행사에서 이렇게 말하며 "우리가 그들과 합의할지 아니면 그냥 끝장을 내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란과 관련해 아주 잘하고 있다"면서 "이란은 지금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이란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이란의 교량을 언제 공격할 '데드라인'을 제시했는지를 묻자 "나는 시한을 제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부를 겨냥 "더 얌전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군수물자 생산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세계 최고 품질을 가지고 있지만, 속도를 조금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펜실베이니아주의 방위산업에 약 100억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투자는 4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펜실베이니아의 근로자들은 미국이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힘 있는 국가로 남을 수 있도록 뒷받침할 선박, 잠수함, 트럭, 무기와 산업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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