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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선임에 "좋은 선택"

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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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선임에 대해 "좋은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다.

버핏 회장은 15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워시 의장은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 즉 2%의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고 최대 고용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버핏 회장은 워시 의장이 지난달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의 새로운 정책 기조를 제시한 데 이어 금주 의회에서 연준 정책의 체제 변화를 예고한 데 대한 생각을 묻자 "워시 의장이 그것을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마치 내가 다른 사람들의 돈을 운용하며 언제나 뛰어난 수익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버핏 회장은 "워시 의장은 국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그것은 많은 이들(연준 관계자들)에게 해당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그들의 결정이 언제나 훌륭하다는 뜻은 아니다. 때로는 결정들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사진 제공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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