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16일 시작된 가운데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정청래 전 대표가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당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을 추리는 예비경선은 21일 진행된다.
김민석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김원이 의원이 대리로 후보 등록을 마쳤고, 정 전 대표 또한 대리인을 통해 등록했다. 송영길 의원과 고민정 의원은 후보 등록을 위해 직접 민주당사를 찾았다.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김보미 전 강진군 의원도 후보 등록에 나설 예정이다.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엔 김영호(3선), 최민희·박성준(이상 재선), 박선원·서미화·이건태·한민수·임미애(이상 초선) 의원이 출마했다. 원외에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민주당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대상으로 각각 3번, 1번의 TV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
당대표 후보 TV토론은 이달 29일과 다음달 5일, 12일 총 세차례 진행된다. 최고위원 후보 TV토론은 내달 3일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민석 전 총리(왼쪽부터),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 고민정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같은 시각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맨 오른쪽)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7.14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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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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