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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월 GDP 전월비 0.1%↑…예상치 부합(상보)

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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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영국의 지난 5월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16일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5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서비스 부문의 확장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ONS는 "5월 GDP 증가는 서비스 부문의 0.3% 증가에 기인했으며 생산 부문의 0.5% 감소와 건설 부문의 0.8%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3개월간 평균 실질 GDP는 앞선 3개월에 비해 0.7% 증가했다. 2026년 4월까지 3개월간의 0.8% 증가보다는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2026년 3월까지 3개월간의 0.6% 증가와 비교했을 때는 성장세가 확대됐다.

서비스 부문은 올해 5월까지 3개월간 앞선 3개월에 비해 0.7% 증가했고, 생산 부문과 건설 부문은 각각 0.1%와 1.6% 증가했다.

5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5% 감소해 시장 예상치 0.1% 감소를 하회했다.

같은 달 무역수지는 10억4천400만 파운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치 84억3천500만 파운드 적자보다 적자 폭이 축소된 것이다.

2026년 5월까지 3개월 동안의 무역수지는 91억 파운드 적자를 기록했고, 이전 3개월 대비 적자가 44억 파운드 증가했다.

지표 발표 후 영국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이어갔다.

오후 3시 30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05% 하락한 1.35350달러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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