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 호르모즈간주(州) 카후레스탄 지역의 쇼르 강 교량이 미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은 "이번 공격으로 반다르아바스와 시라즈를 연결하는 교량, 즉 반다르아바스-카후레스탄-라르를 잇는 교량이 피격됐다"고 전했다. 사실에 부합한다면 이란이 이란의 인프라도 사정권에 넣은 셈이다.
타스님 통신은 미군의 공격으로 반다르아바스와 라르의 양방향 도로가 통제됐다고 한다. 타스님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사일이 교량에 명중했을 당시 통행 중인 차들도 교량 위에 있었다고 전했다"면서 "다만, 인명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타스님 통신은 카후레스탄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공급이 끊긴 상태라고 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군이 반다르아바스의 주거 지역을 공격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또 미군의 미사일이 이란샤르 공항 인근에 떨어졌다고 부연했다.
앞서, 대 이란 작전을 담당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부터 이란 공격을 개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jwchoi@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