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 중부사령부는 17일(현지시간) "오늘 오후 3시(미 동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실시했다"면서 "이번 공습은 7일 연속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격은 최고 통수권자의 지시에 따라 이란의 군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약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별도의 게시물에서 "미군은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엄격히 시행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 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한 이후 첫 사흘 동안 미군은 상업용 선박 4척의 항로를 변경하도록 했고, 1척의 운항을 무력화했으며, 1척에 승선해 검색을 실시함으로써 봉쇄 조치가 완전히 이행되도록 했다"고 했다.
한편, 미 국영 IRIB 방송에 따르면 이란군도 지대함 순항 미사일을 사용해 북인도양에 있던 미국의 함정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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