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과 미국 간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한 가운데 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가 이란 수도인 테헤란을 방문한다고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흐르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이라크가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의 하나로, 이라크 총리가 조만간 이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알자이디 총리는 정치 경력이 전무한 기업인 출신으로 지난 14일에는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기도 했다.
미국은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미국은 8일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은 미군 기지가 있는 요르단 등 주변국을 상대로 보복 조치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미군 2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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