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프리미엄이 급등하면서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MSCI 한국 상장지수펀드(EWY)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17일(현지 시각) 빅고파이낸스가 외신을 인용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ADR 프리미엄이 한때 사상 최고치인 51%로 치솟자, 투자 대체재로 떠오른 EWY에 지난 15일 하루에만 11억 달러가 유입됐다. 이 영향으로 EWY의 자산규모가 230억 달러로 늘었다.
EWY는 전체 구성 종목 중 SK하이닉스 비중이 25% 정도에 달해, 비싼 ADR을 우회할 수 있는 편리한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EWY의 17일 기준 순자산은 244억7천만 달러에 달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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