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R "확고한 시장 경쟁력 갖춘 핵심 사업 자회사 보유"
[출처: LS]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LS그룹 지주회사인 LS[006260]가 일본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A0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안정적인 신용도를 공인받았다. 국내 신용평가사들도 LS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LS는 JCR로부터 'A0(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JCR로부터 A0 등급을 받은 기업의 국내 신용도는 AA- 수준이다. LS는 현재 A+ 신용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신용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JCR은 평가 보고서를 통해 "LS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 확고한 시장 경쟁력을 갖춘 핵심 사업 자회사들을 보유하고 있어 경기 변동에 대한 방어력이 뛰어나다"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연결 기준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도 LS의 신용등급 전망을 일제히 상향했다.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는 지난 6월 말 LS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를 유지했다. 이번 전망 변경은 향후 신용등급 상향 조정 가능성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LS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자금 조달 창구를 다변화하고 조달 비용을 최적화하는 등 재무 구조의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diju@yna.co.kr
주동일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