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제23대 원장으로 이승렬 전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이 취임했다.
KTR은 이승렬 신임 원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원장은 1997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들어선 뒤 산업통상부에서 산업·통상·에너지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기획재정담당관, 신통상질서정책관, 정책기획관, 원전산업정책국장을 지나 1급인 산업정책실장으로 국가 산업정책을 총괄했다. 취임 직전까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산업정책 총괄 경험과 조직 관리 역량을 겸비해 전국 14개 청사 및 1천300여명 규모의 KTR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이 원장은 산업 AX(AI 전환) 정책과 로봇·방산·바이오·반도체 등 핵심 산업 경험을 살려 미래 유망 산업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KTR이 공익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혁신성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을 앞서 준비하는, AI 시대 글로벌 기술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전하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KTR]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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