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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필수서비스 더 강한 공적 통제"…재정준칙 준수 의지도

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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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다시 더 강한 공적 통제 아래 두어 여러분이 다시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경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넘 총리는 이날 취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또한 공공 조달을 활용해 영국 산업을 지원함으로써 영국의 재산업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버넘 총리는 "우리는 이번 순간을 영국의 서킷 브레이커로 만들어 지난 40년간 가장 큰 변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새로운 정치 모델과 새로운 경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킷 브레이커란 '차단기'로서 기존의 악순환을 끊고 흐름을 바꾸는 전환점을 의미한다.

그는 "올해 말 저는 영국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10개년 계획"이라고 말했다.

버넘 총리는 "더 많은 지방자치단체 공공주택을 건설할 것"이라며 "그것이 복지 지출을 줄이고, 우리의 재정준칙(fiscal rules)을 준수하며, 국제 파트너들에게 한 국방 공약을 이행하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나는 지금 당장 국민들에게 약간의 숨통을 틔워드릴 수 있고, 생활비 부담에 대한 도움도 드릴 수 있다"면서 "그 조치들 가운데 일부를 내일부터 발표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우리는 교육 시스템을 바꾸고 더 많은 지원, 더 많은 정신건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이 일자리를 얻도록 돕겠다"고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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