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은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야흐야 카심 사리 반군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예멘군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에 대한 봉쇄를 지속함에 따라 '항구에는 항구로, 봉쇄에는 봉쇄로 대응한다'는 원칙에 기반해 사우디의 해상 통행을 금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조치는 지금부터 시행 단계에 들어갔다고 강조했다.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틀어막을 경우 사우디는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를 거치는 또 하나의 석유 수출길이 막히게 된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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