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CLSA증권이 인공지능(AI) 관련 부채 증가를 이유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프라 제공 업체인 오라클(NYS:ORCL)의 투자 의견을 '보유'로 제시했다.
20일(현지 시각) 구루포커스에 따르면 CLSA의 바브토쉬 바즈파이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야망을 실현하려면 2030년까지 5천억 달러의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며 이 중 일부만 내부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바즈파이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이 추가적인 차입에 크게 의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라클은 현재 총 1천674억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다.
바즈파이는 이러한 레버리지 수준 탓에 자금조달 비용, 실행력, AI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의 변화에 회사가 더 민감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2028 회계연도 일반회계기준 수익 예상치의 18배 정도인 145달러로 제시했다.
현재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시장의 주요 빅테크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보통 25배 이상이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의 평균치도 20배 이상이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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