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무인소방로봇에 펑크 걱정이 없는 차세대 타이어를 기본 순정 부품으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현대로템[064350]과 공동 개발한 무인소방로봇에 공기를 넣지 않는 비공기입(Airless) 타이어 '아이플렉스(i-Flex)'를 장착해 출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약 5년간의 연구를 거쳐 완성된 이 타이어는 무거운 로봇 몸체를 견디며 거친 잔해 속에서도 달릴 수 있도록 이중 아치 구조로 제작됐다. 공기압 관리가 필요 없어 고위험 재난 현장에서 펑크나 공기 누출로 멈춰 설 우려가 없다.
해당 로봇은 수도권·영남 119특수구조대 등에 배치돼 실전에 활용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무인 특수차량과 로보틱스 분야로 미래 타이어 기술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출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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