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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사업 확대 '빅3' 생보사…교보생명,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

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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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빅3'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한화생명이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생명 통합 앱으로 여러 건강검진센터의 조건과 가격을 한눈에 비교 가능하다. 또한,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와 연계해 전국 180여 개 주요 건강검진센터의 건강검진을 할인 예약도 할 수 있다.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는 교보생명의 보험이나 대출, 퇴직연금 상품을 보유한 고객이 대상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아프기 전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역시 고객보장"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험의 가입부터 유지, 지급 전 과정에서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도 건강관리 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22일 금융감독원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신고했다. 건강 상담과 진료·검진 예약, 병원 동행, 심리 상담, 간병인 지원, 시니어 돌봄, 웰다잉(장례 지원) 등을 오는 8월부터 제공한다.

한화생명도 63빌딩 내 유휴 공간에 건강관리센터를 구축하고, 연말부터 보험계약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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