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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공인중개사도 온다'…李대통령, 23일 부동산 대토론회 개최

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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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청와대가 오는 23일 부동산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부와 학계, 시장 전문가, 업계, 시민단체, 일반 국민 등이 대거 참여해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놓고 공개 토론을 벌이는 자리다.

청와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행사 개요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가 각각 공급과 금융, 세제를 중심으로 진행한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이 대통령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사전 의견수렴 결과 발표, 전문가 발제, 자유토론, 대통령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제는 주제별로 부동산·금융·세제 분야를 나눠 진행된다.

부동산 분야는 진미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 금융 분야는 김영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세제 분야는 강성훈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가 각각 담당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와 국민을 포함해 총 140명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 관계부처 장·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학계에서는 진미윤 명지대 교수와 강성훈 한양대 교수, 진상하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전문가 그룹에는 김영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종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 윤지해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이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 이진 한국디벨로퍼협회 정책연구실장, 조항신 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이 참여한다.

부동산 인플루언서와 시장 실무자도 토론에 함께한다.

최영민 유튜브 '제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운영자와 채상욱 유튜브 '채부심' 운영자, 권기현 도시개발연구소 이사 등이 참석한다.

공인중개사로는 장민영 부동산114 OK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이해원 미스터홈즈 성동금호센터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희준 세기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가 참석하며, 시민단체에서는 김현동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실행위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는 국민 의견수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희망자를 포함해 청년층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청와대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개 토론의 성격을 띤 행사"라고 설명했다.

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 논의 본격화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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