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2일 달러-원 1개월물이 1,482.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0원)를 고려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73.40원) 대비 9.4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81.80원, 매도 호가(ASK)는 1,482.20원이었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이틀째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이란과 대화할 의향이 없음을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101선 초반대로 올라섰다.
이에 더해 후티 반군의 경고로 사우디산 원유를 적재한 유조선 4척이 홍해에서 회항했다고 보도가 나오는 등 중동 사태는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68달러(2.02%) 뛴 배럴당 84.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9월물은 전장 대비 1.79달러(2.01%) 상승한 배럴당 91.01달러에 마감했다.
반도체주가 급등하면서 뉴욕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4% 올랐고, S&P 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89%, 1.29% 뛰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21% 뛰어올랐고,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전장대비 13.75% 급등했다.
장 마감 무렵 달러 인덱스는 101.185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63.137엔, 유로-달러 환율은 1.13962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649위안이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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