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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DIP 대출 입금시 67개 점포 모두 다시 열 것"

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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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취소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DIP) 대출금이 들어오는 대로 현재 임시휴업 중인 67개 핵심 점포를 모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오는 9월 4일까지 회생절차를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영업정상화와 구조혁신 작업에 집중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매출이 크고 회전율이 높은 생필품부터 먼저 확보해 판매함으로써 현금흐름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부문은 즉시 영업이 가능한 수도권 16개 점포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배송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점차 영업 점포와 배송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대출금이 들어오면 상품 대금 및 연체된 임대료와 유틸리티 비용 등 매장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비용부터 우선 지급한다. 지급이 지연된 직원 급여 및 소상공인 미정산 대금도 병행해 나간다.

회사는 주어진 기간 안에 구조혁신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매각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임시휴업 중인 37개 부실 점포도 남은 회생 기간에 폐점을 진행한다. 본사와 매장 모두 근무 인력을 최소화해 비용을 줄일 예정으로, 근무 인원 외 나머지 인원들은 당분간 휴직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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