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에 대해 경고하면서도 적어도 3개월간 관련 모델에 접근하지 못했다고 CNBC가 전했다.
21일(현지시간) 매체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 4월 미국 주요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을 소집해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 모델이 전례 없는 사이버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NBC는 "회의 직후 최소 3개월 간 연준은 미토스에 접근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 기관이 취약한 상태에 놓였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연준은 7월15일까지도 미토스 모델의 접근 권한을 얻으려 노력하고 있었다"라며 "이후 권한을 확보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지난주 의회 증원에서 미토스를 비롯한 최첨단 AI모델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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