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고채 30년물 금리가 22일 장내에서 4.6%를 상회했다.
글로벌 커브가 스티프닝 결을 이어가는 것에 연동된 흐름으로 풀이된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국고채 30년물 지표물인 26-2호 금리는 장내에서 전장 대비 3.0bp 오른 4.600%를 나타냈다. 이는 장내 지표물 기준 사상 최고 수준이다. 장 초반에는 4.612%까지 올랐다.
국고채 3년물 지표물 금리는 전장 대비 2.9bp 오른 3.895%, 10년물 지표물 금리는 2.4bp 오른 4.358%를 기록했다.
최근 글로벌 커브가 스티프닝 흐름을 보이는 데 이끌렸다.
미 국채 30년물 및 10년물 금리 스프레드는 전일 기준 50bp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고채 30년물 및 10년물 금리 스프레드는 민평 기준으로 전일 24bp로 이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글로벌 커브 흐름을 따라가려는 것 같다"며 "어제부터 증권에서 국고채 30년물을 밀고 있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초장기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아직 더 세울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역대 국고채 30년 지표물 장내 금리 추이
jhson1@yna.co.kr
손지현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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