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영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22일 영국 통계청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2.7% 상승을 소폭 밑도는 수준으로, 직전치 2.8% 상승에도 못 미쳤다.
전월 대비로는 6월 CPI가 0.1% 올라 시장 전망에 부합했다.
에너지·식품 등을 제외하고 산출한 6월 근원 CPI는 1년간 2.6% 올라 예상치인 2.5% 상승을 웃돌았다.
통계청은 "영국의 인플레이션율은 유럽연합(EU) 평균보다 낮았지만 독일과 프랑스보다는 높았다"며 "운송 부문, 특히 자동차 연료가 CPI 연간 상승률 변화에 가장 큰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영국 통계청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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