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크래커 배럴(NAS:CBRL)은 부채 감축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메이플 스트리트 비스킷 컴퍼니'를 매각하고, 일부 매장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21일(미국 현지 시각) 보도했다.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크래커 배럴은 메이플 스트리트 브랜드와 35개 매장 자산을 '비스킷 벨리'에 매각했으며 나머지 16개 메이플 스트리트 레스토랑은 폐쇄하기로 했다.
크래크 배럴은 이와 별개로 자사 소유 매장 26곳에 대한 세일앤리스백(자산 매각 후 재임대) 거래를 완료해 약 7천700만 달러(약 1천14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 자금을 부채 상환에 사용하고 해당 부동산은 임차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메이플 스트리트는 크래커 배럴의 연간 매출 중 2% 미만을 차지하고 있다.
크래커 배럴 측은 이번 매각과 구조조정으로 회사는 2027 회계연도부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구조조정은 크래커 배럴이 지난해 여름 추진했던 로고 변경 및 인테리어 개편안이 고객 반발로 일주일 만에 철회된 이후 판매 부진과 실적 악화를 극복하고 턴어라운드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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