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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美 국채 약세에도 소폭 상승…10년물 1틱↑

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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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국채의 약세에도 소폭 상승했다.

23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틱 오른 102.72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1계약 및 5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6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틱 상승한 104.5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52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52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7계약에서 96계약으로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63계약에서 87계약으로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단기물 중심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2.80bp 및 1.40bp 올랐다. 2년물 금리는 3.40bp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팽팽한 줄다리기 속에 국제유가가 또 오른 가운데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8~29일)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졌다. 선물시장에 반영된 이번 FOMC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30%대로 추가로 높아졌다.

국제유가는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브렌트유 9월물은 전장대비 3.36% 급등한 배럴당 94.07달러에 마감됐다. 최근월물 종가 기준 지난달 8일 이후 최고치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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