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76.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80.10원) 대비 2.9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76.30원, 매도 호가(ASK)는 1,476.70원이었다.
달러-원 환율은 뉴욕장에서 한때 1,480원대 초반까지 올랐으나 달러 약세와 유로 강세, 국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서프라이즈 기대 등에 1,470원대 후반으로 내려섰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으나 협상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면서 지정학적 경계에 따른 리스크오프는 확대되진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조지아주(州) 마리에타 연설에서 이란과 협상을 두고 "그들은 아직 준비돼 있지 않다. 아주 곧(very soon)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주식시장은 크게 오르고 있는 반면, 인플레이션은 크게 내려가고 있다"면서 "우리는 물가를 빠르게 낮추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63.1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12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753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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