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ING은행은 고유가 시기 금리 수준이 낮은 일본 엔화와 같은 통화들의 약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22일(현지시간) 자사 게시물을 통해 "투자자들은 중동 긴장이 고조되어 유가가 더 오른다면 방어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자 수익을 낼 수 있는 달러를 선호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ING는 "일본 엔화와 스위스 프랑화 같은 저금리 통화들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엔화는 최근 연휴 사이 당국의 개입이 나오지 않으면서 달러-엔을 조금 더 끌어올릴 모멘텀을 얻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달러-엔이 이달 말 일본은행(BOJ)의 정책회의를 앞두고 다음 주까지 164~165엔으로 완만하게 상승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163.10엔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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