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정부, 차세대 SMR·피지컬AI 항만 등 6대 AI 정책 추진

26.07.23.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발전용량 30만㎾급)와 피지컬 인공지능(AI) 항만 조성 등 AI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차세대 SMR 육성 추진 방향, 국방반도체 국산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 등을 논의했다.

논의 안건은 이 밖에도 피지컬 AI 항만 전략, 에이전틱 AI 이니셔티브, 공공 AI 전환(AX) 프라이버시 보호 안내서, 정부 주요 AI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지원방안 등이다.

SMR과 관련해서는 민간 수요 견인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노형별 비즈니스모델을 도출하고 민간-공공 합작 특수목적법인(SPC) 등 전문기업을 육성한다.

원활한 농축우라늄(HALEU) 수급과 국내 완성 핵연료 제작을 위한 기술·인프라를 확보하고, 핵원료 자급 체계(파이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국방 반도체 분야에서는 기존 공공·민간 팹을 활용하여 국방반도체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민·관 합작 상생팹을 구축하여 국방반도체 민간 파운드리의 제조·양산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항만 개발을 위해서는 진해신항을 피지컬 AI 항만의 선도 모델로 구축하고, 다른 항만으로 단계적인 확산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추진한다.

GPU 지원 방안은 지난 3월 제6회 과기장관회의를 통해 국가 AI 프로젝트 25개 부처 52개 과제에 대한 GPU 지원(총 2천832장)을 의결한 이후 새롭게 수요가 제기된 정부 GPU 지원(총 520장)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거대한 인공지능 혁명과 더 치열해진 기술경쟁 속에서 지난 1년이 앞으로의 방향을 세우는 시간이었다면, 국민주권정부 2년차는 대도약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서 방향을 성과로 증명해 나갈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혁명이 글로벌 경제·산업의 판을 바꾸는 상황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 AI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누리는 AI 기본사회 실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주재하는 배경훈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7.23 jeong@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한종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