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원화 조달 우위 수급에 상승했다.
2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10원 상승한 -13.6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40원 상승한 -6.50원, 3개월물은 0.20원 상승한 -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은 시초가와 비교해 0.05원 상승한 -0.6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4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90원에 마감했다.
원화를 조달하려는 수요가 우위를 점하며 스와프포인트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6%로 발표되며 시장 전망을 웃돌았지만, 국채금리는 보합세를 보였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역외에서 비드가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비디시했다"며 "월말을 맞아 단기물도 함께 올랐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월말 자금을 맞추는 수요가 있는 것 같아 외국계은행과 증권사를 중심으로 비드가 강했다"며 "상승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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