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천146억원 21.4%↓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294870]은 지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2.9% 늘어난 1천22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천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37억원이다.
IPARK현대산업의 2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2개월 내 국내 주요 증권사 8곳이 제시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실적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천276억원, 매출은 9천845억원으로 전망됐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36%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세가 뚜렷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의 영업이익이 1천억원대를 달성한 것은 약 5년 만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도 13.4%를 기록하는 등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서울원 아이파크를 비롯한 자체사업과 천안 아이파크 시티,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등 대형 우량 사업지가 예정돼 있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 및 우량 대형사업지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도 원가율 개선 기조와 자체사업 및 우량 대형사업지의 본격적인 실적 반영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yyhan@yna.co.kr
한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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