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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사우디·예멘·파키스탄 등과 현안 논의…호르무즈·홍해 등

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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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바브엔만데브 해협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가운데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홍해도 막기 시작하면서 오만도 중재국으로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오만 외무부는 홍해 지역 상황 전개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상황을 악화시키고 항행의 자유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어떠한 긴장 고조나 위협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형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예멘의 당사자들, 유엔 예멘 특사와의 조율 아래 정치적 절차와 로드맵을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는 역내 안보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양국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호르무즈 해협과 예멘에 대한 주요 지역 이슈를 논의했다"라고도 말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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