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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나는 대규모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 이전 어느 때보다 더 큰 규모다"면서 "나는 결정을 내리기 직전이다. 우리는 이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을 원하고 있다면서도 "그들은 아직도 충분한 고통을 받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요청하면 이스라엘은 2분 안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이란에 대한 새로운 작전을 개시하는 데 "우리는 누구도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스라엘이 공습에 참여할 경우 "후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장대한 분노' 작전 당시 실시된 공격보다 더 큰 규모의 공습을 포함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재개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정부 관계자 2명은 악시오스에 아직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으며, 군에 새로운 명령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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