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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9월 24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전기요금 납부자 보호 서약 행사에서 이렇게 말하며 "내가 베이징에 있을 때도 이 문제(인공지능·AI)를 이야기했고, 이번에도 다시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기업 등 이해관계자가 AI 데이터센터로 전기요금이 오르지 않도록 힘을 합치겠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나는 항상 미국의 목표는 미래를 지배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해왔다"면서 "지금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AI는 아마 누구도 본 적 없는 가장 큰 혁신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AI는 물론이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국과 다른 나라들을 크게 앞서가고 있다"면서 "암호화폐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암호화폐 분야에서도 선두를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그것(암호화폐)도 차지하고 싶어 한다"면서 "그 밖에도 그들이 차지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주 많다. 그들은 매우 경쟁적인 나라"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AI 데이터센터와 빅테크 기업들이 자신들의 비용은 스스로 부담하도록 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면서 "게다가 전력이 많이 남게 될 것이고, 그 남는 전력은 전력망에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결국 우리는 전력을 더 많이 확보하게 되고, 전기요금은 내려가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분야에 대해서도 "내 임기가 끝날 무렵이면 우리는 아마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가 집권을 시작했던 1년 전만 해도 미국에는 반도체 산업이 사실상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인텔 지분 10%를 매입했다"면서 "그 거래를 통해 약 720억달러를 벌었다"고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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