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영국의 지난달 소매판매 증가율이 시장 예상치를 훌쩍 상회했다.
24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3%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직전치인 3.5% 증가도 뛰어넘었다.
5월 대비로는 6월 소매판매가 1.0% 확대해 한 달간 0.3% 줄어들 것이란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
2분기(4~6월) 소매판매는 1분기(1~3월) 대비 0.6% 증가율을 기록했다.
영국 통계청은 판촉 활동과 따뜻한 날씨가 비매장형 상품 및 의류 소매업체의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영국 통계청은 "비매장 소매업체의 판매량 증가는 2026년 5월과 6월의 따뜻한 날씨와 판촉 활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며 "비식품 매장의 판매량은 2분기에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컴퓨터 및 통신 소매업체와 백화점 매출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운드-달러 환율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12분 현재 전장 대비 0.03% 내린 1.33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출처 : 영국 통계청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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