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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정책위원 "금리, 오를 가능성이 더 커…인플레 위험 상방"

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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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디미나스 심쿠스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총재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게디미나스 심쿠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24일(현지시간) "(정책)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오르지 않을 가능성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는데, 지금도 그 입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총재인 심쿠스 위원은 이날 리투아니아 국영 방송에 출연해 "이번 결정 이전에 했던 말을 다시 반복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ECB는 전날 통화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3대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했다.

심쿠스 위원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은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면서 "현재 환경은 인플레이션을 뒷받침하는 방향"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따라서 아직 2차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플레이션 자체가 앞으로도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정책 결정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 유가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에 도달했다"면서 "이는 인플레이션 환경에 불가피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가장 먼저 말할 수 있는 것은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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