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국제유가 6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가운데 상승했다.
25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8틱 오른 102.68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90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67계약 및 2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9틱 상승한 104.4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22계약 및 15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37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386계약에서 248계약으로 감소했다. 10년물 거래량은 79계약에서 538계약으로 크게 증가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비교적 소폭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1.60bp 및 0.20bp 내렸다. 2년물 금리는 1.60bp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모처럼 하락하면서 미 국채 매도세에도 제동이 걸렸다. 다만 유가가 장중 낙폭을 축소하고 다음 주 입찰 경계감도 부상하면서 국채가격은 오름폭을 적잖이 반납했다.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핵심 중재국 역할을 해온 파키스탄이 중국의 지지를 업고 양국 간 회담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를 끌어내렸다.
WTI는 전장대비 3.12% 급락한 89.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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