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부사령부도 24일 공습 관련 발표 안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 보건부의 호세인 케르만푸르 공보·정보센터장 25일(현지시간) "다행히도 지난밤에는 공격이 기록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부상자 몇 명이 추가로 퇴원한 것을 제외하면 7월 전쟁의 사상자 통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렇게 전하며 "사랑하는 우리 이란은 지난밤 평온한 밤을 보낸 것으로 보이며, 그 어느 부분도 공격받거나 타격을 입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은 이란 수도인 테헤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께 올라온 글이다. 전날인 24일 밤에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없었다는 점을 시사한다. 미국과 이란은 13일 연속으로 무력 충돌을 이어간 바 있다.
미 중부사령부도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개시 또는 종료했다는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다. 중부사령부는 지난 23일까지는 13일 연속 이란 내 군사 표적을 공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그들과 대화하고 있다"며 "나는 언제나 그 대안(대화를 통한 해결)을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지켜보겠다"며 "우리가 여태껏 본 것 중 그들이 가장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지금"이라고 말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jwchoi@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