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중동 지역 긴장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금 가격이 상승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금 현물가는 전장 대비 0.92% 오른 온스당 4,100.51달러에서 거래됐다.
지난 주말 미국이 이란 공습을 중단한 가운데 이란도 대응 공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석유 공급 위험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하자 금값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 가격은 이달 주요 지지선으로 평가되는 온스당 4,000달러선에서 등락을 반복해 왔다.
중동에서 전쟁이 재개된 뒤 최근 몇 주 동안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고, 이는 이자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금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한편,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0.89% 오른 온스당 4,107.20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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