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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하나증권이 보통주 1주당 559.48원, 총 45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현금배당 결정'을 결정했다.
이번 중간배당 대상 주식 수는 총 8천43만2천495주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026년 8월 10일로,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하나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 자회사로, 이번에 지급되는 중간배당금 450억원은 전액 모회사인 하나금융지주로 귀속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자회사의 중간배당이 하나금융지주의 주주환원 재원 확보 및 그룹 차원의 자금 운용 효율화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주 차원의 분기·중간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재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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