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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전사 인공지능 전환 나서…생산성 30% 증대 목표

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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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상반기 완결 목표로 추진 로드맵 수립

AX 추진 방향

[출처: 포스코퓨처엠]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포스코퓨처엠[003670]이 전사적인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해 제조 생산성을 30% 늘리고 제품 개발기간을 절반으로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배터리 생태계 리더십을 강화하고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8일 'BoT(Battery of Things) 생태계 게임체인저'를 디지털 혁신 비전으로 제시하고 프로세스 표준화와 전사적 AX(AI 전환) 추진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 고객사 협업까지 전 과정에 데이터 기반 AI를 접목해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 접목 프로세스 및 시스템 최적화, 통합 데이터 허브 기반 인텔리전스 가속화, AI 활용 기반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 등 핵심 추진 방향도 내놨다.

포스코퓨처엠은 2028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AI 기반 제조혁신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피지컬AI 기반의 제조공정 지능화로 제조 생산성을 30% 제고하고, 연구개발 부문에서 AI를 활용해 제품개발 기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품질분석 로봇 등을 활용해 품질이슈에 대한 원인 분석 및 조치 등 고객사 대응속도를 두배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마케팅과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분야에도 AI를 접목해 운영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했다.

최종적으로는 AI 제조혁신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수주 확대와 신규 고객사 유치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차를 넘어 ESS(에너지 저장 장치), 로봇, 드론 등으로 확장되는 배터리 생태계에서 표준을 선도할 플랫폼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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