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KG모빌리티, 2Q 영업익 50% 감소한 88억원…임단협 선반영

26.07.28.
읽는시간 0

매출액 14% 증가한 1조2천억…외형 성장 성공

KGM 무쏘

[출처: KG모빌리티]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KG모빌리티[003620]의 2분기 매출액이 두자릿수 증가하며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절반 이상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현재 진행 중인 임금협상 결과를 선반영하면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KG모빌리티는 2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0.8% 감소한 88억원, 매출액은 14.1% 증가한 1조1천82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분기 판매량은 2만9천682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2만7천263대)보다 8.8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뒷걸음질 쳤다.

KG모빌리티는 현재 진행 중인 임금협상으로 인한 인상 요인을 사전에 반영하고, 판촉이나 영업활동 등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 증가한 305억원, 매출액은 19.3% 늘어난 2조3천188억원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실적은 무쏘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과 신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생산성 향상 노력 등에 힘입어 2023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상반기 판매는 총 5만6천759대로 전년 동기(5만3천272대)보다 6.5% 증가했다.

KGM은 판매 물량과 흑자 규모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diju@yna.co.kr

주동일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