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인 TSMC는 28일(현지시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있는 반도체 공장 관련 "지진 이후 구조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구조물의 안전이 확인됨에 따라 공장 운영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TSMC는 아울러 건설 현장은 피해를 보지 않았지만, 안전 예방 조치 차원에서 일부 공사는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강조했다. 또 구마모토 사업장의 모든 인원의 안전이 확인됐으며 현재 상세 점검과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본 구마모토에서는 이날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TSMC는 이에 비상 절차를 가동하고 직원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도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구마모토 TSMC 공장 관련 피해 발생 보고는 없다"고 했다.
TSMC 미국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3.76% 급락한 384.90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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