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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39.4%가 토지소유…전년대비 47만명 늘어

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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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지난해 전체 국민의 39.4%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에 비해 47만명 증가한 수준이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2025년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인구 5천112만명 중 개인 토지소유자 수는 2천1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국민의 39.4%에 달한다.

개인 소유자의 증가세는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 2022년 1천877만명에서 2023년 1천903만명, 2024년 1천965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출처: 국토교통부]

개인 토지소유 세대 수 역시 증가했다.

지난 2025년에는 약 1천565만 세대로 집계됐다. 직전 해보다 35만 세대(2.3%) 증가했다.

다만, 세대별 평균 소유 면적은 2천947㎡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2025년 개인 토지소유 세대 수 비율은 64.4%로 전년 대비 1.0%포인트(p) 늘었다.

지목별 토지소유 면적으로는 임야가 2만6천569㎢로(57.6%) 가장 컸다. 농경지는 1만5천850㎢(34.4%), 대지는 2천661㎢로(5.8%) 그 뒤를 이었다.

개인 토지소유자 중 60대가 지닌 토지 면적은 1만3천860㎢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70대가 1만141㎢(22%), 50대가 9천443㎢(20.5%)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54.3%, 여성이 45.7%로 나타났다.

법인의 토지소유 면적은 7천463㎢로 지난 2024년 대비 0.8% 증가했다.

법인의 지목별 토지소유 면적은 임야가 46.4%(3천46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농경지는 13.6%(1천19㎢), 공장용지는 12.4%(924㎢)로 각각 집계됐다.

비법인의 토지소유 면적은 7천823㎢로 직전 해와 같았다.

지목은 임야가 92.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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