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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BOJ 이달 금리 동결 전망…매파 소수 의견 관건"

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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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ING은행은 일본은행(BOJ)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는 동시에 금리 인상의 소수 의견이 얼마나 이어질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ING는 28일(현지시간) 자사 게시물을 통해 "BOJ가 지난달 금리를 25bp 인상한 뒤 이달에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은행은 "최근 병환 중이던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복귀해 정책위원회가 9인 체제로 돌아올 것"이라며 "위원들 가운데 누가 금리 인상에 계속해서 찬성표를 던질지가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이어서 "다카다 하지메 위원은 올해 1월 연속 금리 인상에 찬성표를 던졌는데, 이달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며 "더 큰 이변은 나머지 두 명의 매파인 고에다 준코 위원과 다무라 나오키 위원이 금리 인상을 주장할지 여부"라고 관측했다.

ING는 "우에다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충분히 매파적 입장을 보이지 않는다면 달러-엔 환율은 165엔선까지 오를 위험이 있지만,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예상했다.

동시에 "장기 채권 금리는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달러-엔 환율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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