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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약세 출발…전일 강세 되돌림 속 증시 주시

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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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29일 소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일 강세를 일부 되돌린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다.

장중 국제유가 동향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국회 발언 등을 주시하며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장대비 2틱 하락한 102.98, 10년 국채선물은 7틱 하락한 105.48에 거래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141계약 순매도했고, 10년 국채선물을 5계약 순매도했다.

최근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 채권시장이 다소 되돌려진 것으로 보인다.

간밤 미 국채 시장은 강세였다. 2년 금리가 3.20bp, 10년 금리가 4.30bp 내렸다.

사흘 연속 하락한 국제유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3.35달러(4.06%) 떨어진 배럴당 79.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아시아 시장에서 WTI는 3%대 반등해 다시 82달러대로 진입했다.

코스피 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반전했다. 삼성전자가 4%대, SK하이닉스가 3%대 상승한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주가 급락이 진정되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다"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투심이 주식에서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면 채권이 계속 강세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식이 지속해서 하락하면 수요 측 인플레이션도 좋지 않을 수 있고 한은의 긴축 속도도 느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3년 국채선물 틱차트

연합인포맥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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